시터넷 구인구직 프로필 등록 7단계를 설명드리겠습니다. 시터넷이란 맘시터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. 아이돌봄으로 단기나 장기베이비시터가 필요하거나, 시터로서 일하고자 하는 분이 1:1로 연락하셔서 쉽고 빠르게 구인구직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입니다.
시터넷 구인구직 등록 7단계
맞벌이 부부이거나 주말에 집을 비워야 하는데, 아이가 있어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매번 부모님에게 맡길 수도 없고, 지인에게 부탁하는 것도 한 두 번입니다. 이런 경우에는 시터넷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시간제 베이비시터 혹은 장기 베이비시터를 구할 수 있습니다.
처음이시라면 다음 링크로 초보자 시터넷 이용방법으로 회원가입을 하시길 바랍니다. 시터넷은 본인인증으로 시터입장과 채용입장의 두 가지 형태로 가입이 가능합니다.
시터넷 구인구직 등록하기(프로필) 7단계
시터넷에서 구인/구직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필을 등록해야 합니다. 처음이라면 프로필을 잘 등록해야 합니다. 왜냐하면 너무 본인위주로 등록하면 일을 구하기가 힘듭니다.
만약 시터넷 구인구직을 등록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다시 프로필을 수정해야 합니다. 일할 수 있는 시간대로 요일을 보다 넓게 설정하셔야 합니다.
시터의 입장으로 프로필을 등록해보겠습니다. 시터넷으로 접속합니다.
1. 본인소개
본인소개로 거주지, 국적, 자녀, 경력, 학력, 코로나 백신접종여부를 입력합니다. 사진을 등록하면 보다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.
2. 대면 면접 시 제출할 수 있는 서류를 선택합니다.
기본적으로 신분증, 건강진단서,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는 필수사항입니다. 그외 장점으로 기타특징을 체크합니다. 선택이지만 요리나 반찬을 잘하면 점수를 딸 수 있겠죠?
3. 희망사항부분입니다. 여기서 베이비시터, 등하원시터, 학습시터, 가사/청소시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희망근무지와 돌봄대상을 선택합니다. 희망 근무형태로 종일과 시간제 또는 주말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.
파트타임을 원하면 요일제로 시간을 선택합니다. 호칭과 가사범위를 선택합니다. 가사를 함께 병행하면 시급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. cctv 동의와 근무시작과 희망급여를 입력합니다.
4. 제목과 상세내용을 입력합니다.
자기소개로 위의 입력란에 없는 내용을 기입합니다. 예를 들어 장기근무 시 퇴직금이나 주휴수당 등 협의 사항을 입력합니다.
5. 연락방법입니다.
먼저 안심번호로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. 기타 연락처로 카카오톡이나 연락방법, 답변방법, 매칭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. 만약 온라인 이용이 안될 때 소개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데 10~20% 커미션을 지불해야 합니다.
맞춤 알람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. 본인이 채용인으로부터 연락받고 싶은 시간대를 정합니다. 거의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다음을 클릭합니다.
6. 불량회원기준을 확인합니다. 동의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. 프로필 노출 후 연락이 올 경우 시간 내 대응을 하지 않거나 잠수를 타게 되면 신고가 됩니다.
7. 경력이 있다면 추가로 등록을 진행합니다.
이상 시터넷 구인구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.